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미자의 모친 전성애가 최근 욕실 낙상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실을 전했다.
5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도 망하고 어머니는 응급실에 실려가고. 힘든 한 달이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은 미자의 모친 전성애가 최근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캡처
전성애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며 부상 부위를 공개했다. 그의 팔에는 노란 멍이 가득했다. 또 머리 쪽 고통도 호소했다.
이어 미자는 부상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머리를 감고 욕조에서 나오던 중 미끄러졌다. 그런데 뒤로 넘어가면서 세면대에 몸무게를 실어 박은 거다. 욕실 바닥에 쓰러졌는데 그때 '쾅' 소리가 났다. 진짜 돌아가신 줄 알았다"고 했다.
이 가운데 당시 부친 장광이 놀란 마음에 급히 얼린 수제비를 찾아와 냉찜질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미자가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캡처
또 전성애는 사고를 회상하며 "만약 뇌출혈이라면 골든타임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하니 못 깨어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너랑(미자) 119 타고 가면서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살아온 시간이 짧게 지나갔다. 너무 잘살았고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성애는 사고 이후에도 큰 후유증 없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 안도감을 안겼다.
한편,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인 미자는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