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장가현이 딸에게 설거지로 잔소리를 들으며 '현실 모녀'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장가현과 딸 조예은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은 장가현 모녀의 현실적인 아침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장가현은 조예은의 손에 이끌려 거실로 나왔으나, 이내 집안일 잔소리를 듣게 됐다.
주방 싱크대에는 전날의 그릇 흔적들이 가득했고, 조예은은 "뭐냐. 내가 어제 분명히 설거지 다 하고 잤는데 왜 또 있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그 이유는 바로 장가현이 방에 있던 그릇들을 내놓았기 때문. 조예은은 "내가 설거지할 때 내놓으면 되지 않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스튜디오에서 조예은은 "엄마랑 남동생이랑 둘 다 먹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두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밖에서 만약 커피나 간식을 먹고 집에 쓰레기를 가지고 오면 바로 쓰레기통에 안 넣고 테이블에 올려두고 누우러 간다. 그런게 쌓이면 난리가 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패널 현영은 "아니 밖에서 남은 거 들고 들어오면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그걸 올려두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눕는 게 말이 되냐. 왜 그러는 거냐"며 답답해했다. 장가현은 기 죽은 듯한 모습으로 "자꾸 깜빡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방송에는 전날 설거지를 직접 처리하는 장가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77년생인 장가현은 그룹 015B 객원 보컬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사진 = TV조선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