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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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저격한 고영욱, 공효진은 칭찬 "많이 성장했네"

기사입력 2026.08.05 19:00 / 기사수정 2026.08.05 19:00

윤재연 기자
좌: 공효진, 우: 고영욱 (엑스포츠뉴스 DB)
좌: 공효진, 우: 고영욱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배우 공효진을 언급했다. 

5일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한국 드라마는 일절 보지도 않지만 '유부녀 킬러' 제목 참 진부하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과거 신문기사 사진을 개제했다.

고영욱 계정
고영욱 계정


공개된 사진은 가수 윤상과 본인이 드라마 '가문의 영광'으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는 기사를 촬영한 것. 고영욱은 해당 사진과 함께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언급했다.

또 그는 해당 드라마의 주연 공효진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은 "공효진은 예전 MBC 시트콤 '가문의 영광'에서 신인으로 데뷔했을 때 같이 출연했었는데… (고수, 김흥수, 신애라, 변우민, 박소현, 윤상 등) 그때도 연기를 곧잘 했었다. 많이 성장했네"라고 공효진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앞서 고영욱은 유재석, 신동엽, 강형욱, 이찬원, 이지혜 등 유명인들을 잇달 '저격'하며 일명 '모두까기' 행보를 보여왔다. 유재석을 향해서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비난했고, 이찬원에 대해서는 가수 본업에 충실하라고 저격했다. 

이렇듯 최근 유명인들을 소환하며 날선 발언을 이어왔으나 이날 공효진을 향해서는 이례적으로 '칭찬'을 남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으며,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과 함께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영욱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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