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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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기성용 벤치' 팀K리그, 쿠플 시리즈 선발 명단 공개…'홀란 불참' 맨시티는 '세메뇨-포든' 1.5군 먼저 나선다 [현장라인업]

기사입력 2026.08.05 19:04 / 기사수정 2026.08.05 19:04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나승우 기자) K리그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K리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팀K리그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올해 팀K리그에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차출됐다. 공격진에 K리그1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야고, 이동경(이상 울산), 무고사(인천)를 비롯해 이승우(전북)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선발됐다.

중원에도 베테랑 기성용(포항)을 비롯해 안양 공격 핵심 마테우스, 강원 에이스 김대원, 서울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 중인 유망주 손정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도 월드컵 출전 꿈을 이룬 이기혁(강원)을 포함해 야잔(서울), 어정원(포항), 권경원(안양). 김륜성(제주) 등 각 팀 핵심들이 뽑혔다.



다만 맨시티는 여름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1군 선수 다수가 이번 투어에 불참했다.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은 물론 제임스 트래퍼드,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엘리엇 앤더슨 등 잉글랜드 대표 선수들, 스페인 대표 로드리, 프랑스 대표 라얀 세르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국을 찾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맨시티 선수 중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 필 포든(잉글랜드),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우즈베키스탄), 앙투안 세메뇨(가나),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정도가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다.

나머지는 대부분 유스 선수들로 채워졌다.



이런 가운데 양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팀K리그는 송범근 골키퍼를 비롯해 김문환, 야잔, 이기혁, 어정원이 수비로 나섰고, 김봉수, 박태준이 3선에서 호흡을 맞추며 김대원, 이동경, 마테우스가 2선에서 원톱 야고를 지원한다.

구성윤, 권경원, 김륜성, 안태현, 후안 이비자, 기성용, 김주찬, 문민서, 손정범, 하승운, 갈레고, 무고사, 이승우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맨시티도 일단 1군에서 뛰는 선수 대부분이 선발로 나섰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비롯해 리코 루이스,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압두코디르 후사노프가 수비를 맡고 티아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앙투안 세메뇨, 필 포든, 라얀 아이트누리가 2선에 위치한다. 디빈 무바마가 원톱으로 출전한다.


사진=쿠팡플레이 / 한국프로축구연맹 / 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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