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황정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전남편 언급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5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얼리정 선배님 만나 과거 소환(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정음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정보석의 3층 단독 주택을 찾아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황정음은 1인 소속사에서 횡령 논란이 불거진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 5월 유튜브로 복귀했다.

사진 = 황정음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정보석은 "너무너무 고생했다"며 "대처하는 모습 보고 대견했다"고 위로를 전했다.
또 황정음은 자숙 중이었던 지난해 11월 25일 별세한 원로배우 고(故) 이순재의 장례식에 함께 조문을 제안한 정보석에게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보석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던 황정음이 자신과 고 이순재를 포함해 '하이킥' 식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던 것도 언급했다.

정보석, 황정음 유튜브 출연
정보석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그때만 해도 둘이 참 잘 살길 바랐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황정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황정음은 결혼 이듬해에 첫째 아들을 얻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조정 중 재결합을 알린 뒤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4년 이혼 소송에 돌입한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하이킥' 황정음-정보석 재회
정보석은 황정음의 전남편을 떠올리며 "내가 봤을 때 굉장히 서글서글하고…"라고 덧붙였다가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더니 정보석은 "나는 네 마음 다 알지. 처음 봤을 때 느낌을 얘기하는 거다"라고 수습하며 "부부의 사정은 부부 외에 아무도 모른다. 부부 일로 훈수를 둘 수는 없다"고 말을 이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황정음'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