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이 종족과 무기를 자유롭게 섞는 전투로 정식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을 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PC 클라이언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은 필드 사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동·경쟁 콘텐츠를 즐기는 정통 MMORPG다. 기존 클래스 기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종족과 무기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는 휴먼·엘프·벨칸 3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한손검·대검·활·지팡이·창 등 5종의 무기를 조합할 수 있으며, 종족별 고유 스킬 덕분에 같은 무기라도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성장 시스템도 차별화됐다. 필드 사냥으로 얻은 재료로 룬·마력 주입·아티팩트·몬스터 혼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를 육성하며, 아이템 강화 실패 시에도 일부 장비는 유지되고 파괴된 장비는 '마력 가루'로 전환돼 마력 주입 재료로 쓸 수 있어 성장 부담을 줄였다.
길드 중심 협동 콘텐츠도 풍성하다. 길드 하우징·연구·레이드·퀘스트·축제로 구성되며, 5종 무기를 모두 갖춘 파티로 진행하는 파티 던전은 강력한 전투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월드 보스와 '무한의 탑' 등 고난도 콘텐츠도 마련됐으며, 대부분의 아이템은 이용자 간 자유 거래가 가능하다.
파우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28일간 서버별 '영웅의 자격 - 레벨 랭킹 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위에 따라 전설 소환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는 8월 17일까지 '킹덤2 공략왕을 뽑아라!' 이벤트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4주간 주차별 성장 아이템 증정 이벤트가 운영된다.
종족·무기 자유 조합이라는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앞세운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이 정통 MMORPG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네오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