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5 14:58
스포츠

장애인 체육계 인권감수성 향상 위한 '권역별 캠프' 연속 개최

기사입력 2026.08.05 14:11 / 기사수정 2026.08.05 14:1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7월부터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권역별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우선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수도권역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1차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를 진행했다. 이어 8월6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 소재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호남권역 2차 캠프를 개최하며, 8월27일부터 28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영남권역 3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는 선수, 지도자, 장애인체육단체 임직원 등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스포츠 현장에서의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한 장애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형 교육 대신 체험과 토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관계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캠프 개최지를 수도권·호남권·영남권 3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인권의 개념과 사회적 구조 ▲스포츠 현장에서의 차별과 편견 사례,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 ▲스포츠 현장의 인권 현안과 이슈 ▲장애인스포츠 현장 인권 탐색 퍼실리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회차별 최대 7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캠프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 좌측 상단 QR코드를 인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캠프 운영 전담 기관인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인권 의식 제고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인권 감수성 향상 캠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