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바다가 ‘워터밤’을 향해 공개 러브콜을 보낸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원영, 이태란, 바다, 마틴이 출연하는 ‘Fㅐ션과 Pㅐ션 사이 암 쏘 힙~’ 특집으로 꾸며진다.
바다는 최근 열린 대규모 K팝 파티에서 예정에 없던 ‘MAD’ 무대에 즉석으로 오른 사연을 공개한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 무대에 올랐다고 밝힌 가운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당시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바다는 영상을 보며 “내가 봐도 저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셀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당시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무대를 즐겼지만 공연이 끝날 때까지 멍이 든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름마다 다양한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바다는 여러 페스티벌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 가보지 못한 ‘워터밤’을 언급한다. 그는 “내 이름이 바다인데 ‘워터밤’에서 나를 부르지 않은 것은 수박 겉핥기”라며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낸다.
‘워터밤’은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한 형태의 행사다. 최근 서인영이 ‘워터밤 속초 2026’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수의 대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이다.
이어 바다는 자신을 “MAD의 어머니이자 아이돌의 어머니, K팝의 어머니”라고 소개하며 ‘워터밤’ 무대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K팝의 역사를 함께해 온 자신이 ‘워터밤’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그의 거침없는 어필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바다는 ‘워터밤’ 관계자들을 향한 특별 무대도 직접 선보인다. 시작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그는 스튜디오를 단숨에 공연장으로 바꾸며 ‘K팝의 어머니’다운 존재감을 보여준다.
바다의 유쾌한 열정은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80년생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