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이하이의 월드투어가 돌연 취소됐다.
4일 이하이 소속사 808 하이 레코딩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월드투어 취소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8월 2일, 투어 주최사로부터 LEEHI & 808 하이 레코딩스 월드 투어 2026의 전 도시 공연 취소 및 관객 환불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취소는 아티스트 측의 결정이나 귀책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공연 진행을 위해 지급 기한을 여러 차례 연장하고 계약상 의무의 이행을 요청했으나, 주최사는 대금 지급과 필요한 준비를 완료하지 않은 채 투어 취소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본 건에 대해 소속사는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래퍼 도끼와 연인 사이임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808 하이 레코딩스를 함께 설립했다.
이하 소속사 전문.
공연 취소 안내
2026년 8월 2일, 투어 주최사 KINO WHITE TOURING KOREA INC.,로부터 LEEHI & 808 HI RECORDINGS WORLD TOUR 2026의 전 도시 공연 취소 및 관객 환불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습니다.
이번 취소는 아티스트 측의 결정이나 귀책사유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당사는 공연 진행을 위해 지급 기한을 여러 차례 연장하고 계약상 의무의 이행을 요청했으나, 주최사는 대금 지급과 필요한 준비를 완료하지 않은 채 투어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티켓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을 구매하신 판매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어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본 건에 대해서는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808 HI RECORDINGS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