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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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게임 되나…카카오게임즈,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IP 협업

기사입력 2026.08.04 19:03 / 기사수정 2026.08.04 19:0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웹툰 IP를 게임으로 확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작가 박태준이 설립한 웹툰 제작사로, '김부장'·'외모지상주의'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웹툰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이들 IP를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파워 있는 IP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수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웹툰과 게임의 결합을 통해 또 하나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웹툰 IP가 게임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떤 작품이 게임화될지 향후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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