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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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61억 줄게" 레알 마드리드 이렇게 적극적이라니, 비니시우스 잡기 총력전…아스널 이적 원천 차단한다

기사입력 2026.08.04 12:48 / 기사수정 2026.08.04 12:48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연간 2200만 유로(약 361억원)의 재계약을 제안했다"며 "구단은 월드컵 이후 비니시우스에게 더 나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으며, 거의 1년 동안 중단됐던 협상이 재개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비니시우스의 계약은 2027년 여름 만료된다. 레알은 팀의 주전 공격수이자 핵심인 비니시우스와 재계약을 맺어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으로 이어지는 호화 스쿼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었으나, 비니시우스 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자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이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는 비니시우스 영입을 포기했지만, 당장 지난달만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의사 결정권이 있는 인물들이 모두 비니시우스 영입을 결정했으며, 구단에서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할 경우 곧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만약 비니시우스가 레알과의 협상을 포기하고 올해 여름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아스널이 곧바로 비니시우스와 레알에 공식 제안을 건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레알은 큰 돈을 쓰더라도 전성기에 있는 선수를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에게 연봉 약 2200만 유로에 달하는 계약을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구단이 협상에서 제시했던 금액보다 인상된 것"이라며 "다만 계약 연장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비니시우스가 여전히 더 높은 액수를 원한다는 것이다.

현재 1750만 유로(약 287억원)의 연봉을 수령 중인 비니시우스에게 2200만 유로는 큰 돈이지만, 비니시우스는 연봉을 더 올리길 원하고 있다. 

'ESPN'은 비니시우스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은 2200만 유로보다 훨씬 더 많은 3000만 유로(약 493억원)라고 했다.

언론은 "소식통에 따르면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이번 계약이 선수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비니시우스가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구단을 위해 해온 일, 특히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득점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비니시우스 측에서 더 높은 액수를 요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잡기에 나섰다. 최근까지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와중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알이 먼저 비니시우스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안한 것이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61억원)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비니시우스의 구단 내 위상을 두고 의견 차이가 생겨 협상이 더뎌졌다"며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가 합류하기 전 자신이 팀의 중심 역할을 했던 만큼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20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레알의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비니시우스는 현재까지 레알에서 리그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스페인 국왕컵)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특히 2023-2024시즌에는 레알의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세계 최고의 윙어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로 평가됐으나, 맨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

만약 협상이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비니시우스는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한 보스만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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