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15:09
게임

컴투스, 게임 플레이로 이어진 환경 캠페인…'서머너즈 워' 12주년 소환사의 숲 조성

기사입력 2026.08.04 14:36 / 기사수정 2026.08.04 14:36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가 실제 숲으로 자라났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진행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치고,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소환사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 내 공동 목표 달성과 실제 숲 조성을 연계한 '함께 키우는 소환사의 숲' 이벤트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자들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천공의 씨앗'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목표였던 누적 씨앗 3천만 개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에 따라 컴투스는 마련한 기금을 함께일하는재단의 소셜벤처성장나눔사업을 통해 숲 조성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무분별한 개발로 매년 수십만 헥타르의 산림이 파괴되고 있는 '세계 3대 허파'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 지역에 나무 심기와 탄소 흡수원 구축 등 실제 숲 조성에 사용된다.

한편 컴투스는 2014년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멸종 위기 야생동물 및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 맹그로브 숲 조성 후원, 글로벌 IT 교실 건립 등 게임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12년째 이어온 글로벌 IP가 이용자 참여를 실제 환경 보전 성과로 연결한 사례로, 게임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컴투스의 행보가 앞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 컴투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