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미트윌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브뤼헤 이적에 성공했다. 브뤼헤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제2의 김민재' 이한범이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 유니폼을 입었다.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은 2029년까지 브뤼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브뤼헤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지난 시즌을 포함해 벨기에 프로리그 우승 20회, 벨기에컵 우승 12회, 벨기에 슈퍼컵 우승 18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호로, 리그 최다 우승 구단인 안데를레흐트(34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리그 우승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 1975-76시즌 UEFA컵(현 유로파리그) 준우승, 1977-78시즌 유러피언컵(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유러피언컵 결승에 오른 유일한 벨기에 구단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단골 참가팀으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미트윌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브뤼헤 이적에 성공했다. 브뤼헤 SNS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했다. 계약서엔 15% 셀온 조항(일정 기간 안에 타 구단으로 이적 시 발생하는 이적료 일부를 지급)이 포함됐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3년 동안 총 51경기를 소화하면서 명성을 떨쳤고,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실제 개최는 2023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군 문제를 해결한 이한범은 미트윌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 수비의 미래로 떠올랐다. 그는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은 후 3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했다. 2025-2026시즌엔 완전히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잡으면서 50경기에 나와 3850분을 소화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 눈에 들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고,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미트윌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브뤼헤 이적에 성공했다. 브뤼헤 SNS
월드컵을 마친 후 이한범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벨기에 명문 구단 브뤼헤와 합의에 이르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한범은 곧바로 브뤼헤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벨기에 매체 '헤트 니우스블라트'는 "이한범은 브뤼헤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력이어야 한다"며 "조엘 오르도녜스의 발 부상과 이적 가능성 때문에 현재 수비진 구성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브랜던 메헬러는 월드컵으로 긴 휴가를 마치고 막 복귀했고, 조른 스필러스는 아직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브뤼헤는 오랫동안 수비 보강을 모색해왔고, 마침내 이한범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중볼 경합에 강한 이한범은 한 달 전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이한범은 노련한 패트릭 시크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제 역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미트윌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브뤼헤 이적에 성공했다. 브뤼헤 SNS
벨기에 현지에서도 한국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이한범의 브뤼헤 이적을 주목하고 있다.
언론은 "오른발잡이 수비수인 이한범은 덴마크 리그에서 신체적으로나 경기 이해도 면에서 눈에 띄게 발전했으며, 한국에서는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의 후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괴물'로 불리는 김민재는 아시아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공격성을 더욱 키우고 싶어 하는 이한범에게 김민재는 한국에서 매우 적절한 비교 대상이 되었으며, 그는 종종 김민재로부터 조언을 받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한범이 브뤼헤에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전적으로 선수 본인에게 달려 있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그는 8월 8일 KV코르트레이크와의 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브뤼헤는 이한범의 목적지가 아닌 빅리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여겨진다. 브뤼헤가 유럽 빅클럽들의 스카우터들이 주시하고 있는 팀인 만큼 이한범이 브뤼헤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빅리그 입성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다.

벨기에 명문 클럽 브뤼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한범은 옵션 포함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73억원)에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021년 K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여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밀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고, 미트윌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브뤼헤 이적에 성공했다. 브뤼헤 SNS
사진=브뤼헤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