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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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지혜도 저격…"허세 학습한 걸까"

기사입력 2026.08.03 09:15 / 기사수정 2026.08.03 09:15

고영욱, 이지혜
고영욱, 이지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에 이지혜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고영욱은 이지혜의 이사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49평이 미니멀리즘이라. 본인을 데뷔 시킨 제작사의 허세를 시나브로 학습한 걸까"라며 이상민을 함께 언급했다.

이어 "그 연결고리로 '음악의 신'에서 내가 갑작스럽게 빠지고 종종 출연해서 좀 까부는 것 같더니 이지혜 후배 많이 출세했구나. 일말의 보람이 느껴진달까"라고 덧붙였다.

1976년생인 고영욱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으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2015년 출소 후에는 성범죄 전과를 이유로 유튜브 복귀 시도가 무산되기도 했다.

최근 고영욱은 개인 SNS에 연예인들을 겨냥한 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자신을 향해 "택배 상하차 일이라도 하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날 참견할 아까운 시간에 부디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면서 살아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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