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가족 모두가 '소식좌'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됐던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했던 양정아, 예지원, 박소현, 신봉선이 16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을 향해 "'골미다'를 촬영할 때도 (박)소현 언니는 밥차 밥을 안 먹었다. 그때는 소식좌라는 말도 없었을 때인데, 매일 라테 한 잔을 밥처럼 계속 먹더라. 언니 집안 사람들도 다 그런 편이냐"고 물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박소현은 "우리 가족은 라면 한 봉지를 끓이면 엄마와 아빠, 나 세 명이서 그걸 나눠 먹는다. 아버지랑 나랑 즉석밥 하나를 데워도, 둘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배불러서 달걀도 못 풀어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양정아는 "평소에는 어떻게 먹냐"고 물었고, 박소현은 "요즘은 두 끼를 먹는다. 아침에 아이스 바닐라 라테나 우유 한 잔을 오후 2시까지 마시고, 오후 2~3시에 늦게 밥을 먹는다. 방울토마토 3개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971년생인 박소현은 1993년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