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57 게임광 남규리의 달콤살벌 힐링데이 a.k.a. 오락실 도장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본격적인 브이로그 시작 전, 남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는 씨야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1분간 알리며 "저희 콘서트지만 제가 봐도 이건 정말 재밌겠다. 저희의 색다른 모습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규리 유튜브
이후 남규리는 "매일 연습하다 보니 지쳐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휴일을 보내볼까 한다"며 매니저, PD와 함께 오락실로 향했다.
남규리의 첫 번째 도파민 코스는 바로 사격장이었다.
남규리는 "드라마에서 액션 군인으로 나올 때 총을 좀 쏴봤다. 제가 얼마나 잘하는지 같이 한번 보실래요?"라며 스태프들에게 밥 내기를 제안했다.
연달아 사격을 하기 시작한 남규리는 "이게 힐링이다"라면서 승리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근소한 차이로 내기에서 승리한 남규리는 스태프들이 쏘는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다음 타깃은 인형 뽑기 기계였다.
초등학생 팬의 조언을 받아 인형이 잘 뽑히는 명당을 전수 받은 남규리는 연달아 커다란 인형 두 개를 뽑는데 성공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남규리 유튜브
"이쯤 됐을 때 그만해야 탕진하지 않는다"라며 쿨하게 자리를 뜨려던 남규리는 결국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기계 앞으로 돌아와 인형 뽑기에 집착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게임광으로 알려진 남규리는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춤추는 게임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한 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만족했다.
1985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배우로도 활약하며 드라마 '카이로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비롯해 영화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15년 만에 성공적인 씨야 재결합을 마친 남규리는 데뷔 20주년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사진 = 남규리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