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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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한화생명, 초반부터 큰 격차 내며 2세트 KT 제압…세트스코어 1대1 (LCK)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02 22: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한화생명이 2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1주 차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일요일 두 번째 매치는 KT롤스터(KT)와 한화생명e스포츠(HLE, 이하 한화생명)의 레전드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2세트에 돌입한 양 팀. KT는 그라가스·판테온·신드라·코르키·알리스타 조합을, 한화생명은 애니비아·녹턴·라이즈·진·쉔 조합을 완성했다. 

이번 세트에 먼저 웃은 팀은 한화생명. 이들은 블루 진영 칼날부리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해 3분 만에 킬 스코어를 3대0으로 만들었다. 첫 드래곤도 한화생명이 획득.

12분만에 골드가 4천 이상 벌어진 경기. 다만 KT도 소수 교전에서 킬을 기록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19분만에 상대 탑,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한화생명. 하지만 KT는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도 유의미한 교전 성과를 내며 상대가 일방적으로 앞서나가는 것을 막았다.

극초반에 큰 이득을 본 것에 비해 경기를 시원하게 운영하진 못한 한화생명. 하지만 이어진 24분 바론 둥지 교전에서 대승을 거둬 승리 확률을 높였다.

바론 버프를 두른 이후 상대 본진으로 진군한 한화생명. 다만 KT도 격렬히 저항해 경기가 마무리되진 않았다.

경기가 끝나는 건 막았으나, 본진 건물이 다수 파괴된 KT. 한화생명은 시야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2차 공성에 성공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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