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20:48
연예

'김형균♥' 민지영, 갑상선암 완치 아니었다…"5년 만에 또 암세포 발견" (민지영TV)

기사입력 2026.08.02 20:23 / 기사수정 2026.08.02 20:23

민지영 유튜브
민지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민지영이 왼쪽 갑상선에서도 암 세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2일 민지영의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MJYTV'에는 '호기롭게 캠핑카 보일러를 싹 뜯어버린 전직 쇼호스트 남편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지영은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오른쪽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받은 지 어느덧 5년"이라고 말했다.

민지영 유튜브
민지영 유튜브


이어 "하지만 저의 왼쪽 갑상선에도 암 판정을 받게 돼 결국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지영은 "그래도 앞으로 추적 관찰만 잘하면 캠핑카 세계여행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세 가족은 다시 스페인 마드리드도 돌아왔다"며 남편,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얘기했다.

하지만 캠핑카 여행 도중 짐을 정리하다 발가락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면서 "3개월 간 캠핑카에 갇히는 신세가 돼 여행도 유튜브 촬영도 모든 게 멈췄다. 캠핑카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말했다.

민지영은 "난방용 디젤 히터에서 부동액이 새고 있더라. 쉽게 끝날 줄 알았던 수리는 호스 파손을 넘어 디젤 히터 본체까지 터져버리는 릴레이 악재로 이어졌다. 하나를 고치면 또 다른 곳이 터져버리는 악순환이다"라고 하소연했다.

민지영 유튜브
민지영 유튜브


1978년생인 민지영은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KBS 2TV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한 뒤 두 차례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핑카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민지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