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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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가자!..한진 브리온, 분위기 반전 성공하며 2세트 DN수퍼스 제압 (LCK)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02 18:4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한진 브리온이 DN수퍼스 상대로 2세트 승리를 차지하며 세트스코어를 1대1 동률로 만들었다.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일요일 첫 번째 매치는 한진 브리온(BRO)와 DN수퍼스(DNS)의 라이즈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2세트에 돌입한 양 팀. 한진 브리온은 나르·나피리·애니·유나라·노틸러스조합을, DN수퍼스는 암베사·자르반4세·아칼리·시비르·룰루 조합을 완성했다.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 자신감 있게 교전을 펼쳐 첫 킬을 가져간 DN수퍼스. 다만, 탑에서는 한진 브리온이 탑-정글 연계 플레이를 통해 두두의 암베사를 따냈다.

첫 드래곤을 가져간 DN수퍼스. 한진 브리온도 탑에서 연이어 성과를 냈으나, 클로저의 아칼리가 미드 솔로킬을 해내 DN수퍼스의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13분에 드래곤 2마리를 확보한 DN수퍼스. 산발적인 교전에서 크고 작은 이득을 보며 전장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속해서 흐름이 쉽지 않았던 한진 브리온. 하지만 세 번째 드래곤을 사냥해 상대의 드래곤 확보를 끊고, 원거리 딜러 시비르까지 잡는 등 성과를 냈다. 이 교전 성과를 바탕으로 상대 미드 1차 포탑도 파괴.

한번 실점했으나, 이후 다시 연이어 포인트를 따낸 DN수퍼스. 이들은 드래곤 둥지 신경전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네 번째 드래곤을 손에 넣었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드래곤의 영혼이 바람 드래곤의 영혼인 점도 호재.

좋은 상황을 이어가던 DN수퍼스와 어려운 상황을 이어가던 한진 브리온. 하지만 26분 바론 둥지 교전에서 한진 브리온이 대승을 거둬 협곡의 공기가 달라졌다.

이후 교전에서도 승리해 골드 역전에도 성공한 한진 브리온. 반면 DN수퍼스는 초반에 쌓았던 우위를 모두 잃었다.

드래곤 스택까지 3대3 동률로 만든 한진 브리온. 다만 DN수퍼스도 원거리 딜러 시비르를 성장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상대의 분위기 반전을 허용하지 않은 한진 브리온. 이들은 연이은 교전에서 승리하며 힘의 균형을 무너뜨렸고, 37분에 2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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