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스튜디오 슬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서연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김도윤의 연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에는 'DM으로 꼬셔놓고 오빠 왜 나 태그 안해? (with 김도윤, 김서연) 사얼빡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서연은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연기를 해왔다"고 소개하며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정안왕후 역을 맡았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스튜디오 슬램'
이후 MC 우주소녀 설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성욱, 래퍼 가오가이에게 고민 사연을 전하며 "제가 남자친구가 있다. 만난 지 4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자친구의 생일날 케이크 사진을 찍어서 축하한다는 의미로 SNS에 태그를 해서 올렸는데, 제 SNS 스토리를 공유하지 않더라. 온라인에서는 내 존재를 완전 숨겼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설아와 이성욱, 가오가이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전하자, 김서연은 "사실 오늘 이 자리에 같이 나왔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는 김도윤으로,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유튜브 '스튜디오 슬램'
'SNS에 다른 사진은 다 올리면서 왜 여자친구와 있는 사진은 안 올리냐'는 MC들의 질문에 김도윤은 "갑자기 이슈가 생기거나 이럴 때, 함께 갈 수도 있어서"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여자친구를 지켜주고 싶어서, 걱정돼서 그런 것 같다. 이해가 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도윤의 말을 듣고 있던 김서연은 현재 김도윤과 SNS를 팔로우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서연은 "싸우면서 (SNS를) 차단하고 풀고를 하도 많이 하다 보니 이제는 그냥 서로 팔로우를 안 하는 것이 편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스튜디오 슬램'
1981년생인 김서연은 1975년생인 김도윤보다 6살 연하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하이에나', '태종 이방원',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영화 '명당' 등을 비롯해 2020년에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탈락했던 김도윤은 시즌2에서 '히든 백수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