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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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15억 전세사기 피해 후 또 악재…"개인 PT 안해, 선입금 요구 사기 주의" [전문]

기사입력 2026.08.02 18:16 / 기사수정 2026.08.02 18:16

양치승
양치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양치승은 "꼭 읽어주세요"라며 "최근 저를 사칭해 개인 PT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불법적인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으실까 염려돼 긴급히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체육관 사업을 잠시 쉬고 있으며, 따로 개인 PT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 "체육관 운영 시에도 회원님을 직접 뵙고 대면 상담을 진행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금전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연락에 절대 속지 마시고 금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치승은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주목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 체육관의 건물 관리 및 운영권 이전 문제로 약 15억 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하는 악재를 겪었다.

이후 한 용역업체에 입사해 회사원으로 새출발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망한 상태에서 계속 길게 망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양치승 SNS
양치승 SNS


다음은 양치승이 SNS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양치승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여 PT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불법적인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으실까 염려되어 긴급히 글을 남깁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체육관 사업을 잠시 쉬고 있으며, 따로 개인 PT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체육관 운영 시에도 회원님을 직접 뵙고 체계적인 대면 상담을 진행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금전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연락에 절대 속지 마시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으시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양치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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