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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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오늘(2일) 400만 돌파…'왕사남'·'군체' 이어 세 번째

기사입력 2026.08.02 08:36 / 기사수정 2026.08.02 08:36

영화 '호프' 주역들
영화 '호프' 주역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달 25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선 뒤 8일 만이다.

2일 오전 00시경 영화 '호프'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400만 관객을 돌파한 '호프'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호프' 주역들과 나홍진 감독이 숫자 '400' 풍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자축하고 있다.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온 '호프'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이른바 '홒친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켰다.

특히 외화 기대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호프'​는 8월 1일 좌석 판매율(좌판율) 44.3%를 기록, 약 두 배 가까이 역주행하며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호프'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포지드필름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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