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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김규원이 손흥민 고별전에서 화제를 모은 '콜드플레이 불륜 커플' 패러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규원은 최근 배우 이수지와 함께 손흥민 고별전에서 선보인 '콜드플레이 불륜 커플' 패러디를 언급했다.
패널들이 "이수지 씨와 손흥민 고별전에서 했던 패러디도 엄청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묻자 김규원은 "그 자리에서는 그걸 할 줄 몰랐다. 급하게 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원본 영상을 확인하고 전광판에 잡혔는데, 6만 명 정도가 '와' 하는데 소름이 끼쳤다"고 말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특히 김규원은 "뒤에 이수지 누나 남편분이 계셨는데 '더 꽉 안았어야지'라고 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 여자친구도 그걸 같이 보고 있었다. '선배님과 잘 살렸다'고 하더라"면서도 "그 그림이 되게 묘하더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어 현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년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지와 김규원은 당시 전 세계 화제를 모았던 콜드플레이 콘서트 '키스캠' 속 불륜 의혹 커플을 패러디했다. 두 사람은 놀란 표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피하는 모습까지 재현해 현장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쿠팡플레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