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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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박보경과 '커플 청룡 트로피' 완성…"신혼 때부터 꿈꾼 순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8.02 07:20

진선규 계정
진선규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의 첫 연기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1일 진선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진열된 진선규와 박보경의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가 담겼다. 또 시상식에서 블랙 드레스와 블랙 슈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부부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박보경은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든 채 진선규와 다정한 셀카를 남기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진선규는 "'같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을 밟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배우 부부로서 신혼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도 기적 같은 보경이의 수상의 순간"이라며 "아이들을 키우며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바라던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고 감격했다.

진선규 계정
진선규 계정

진선규 계정
진선규 계정


또 "결혼식 이후 두 번째로 입는 드레스가 참 감동이었다"며 아내 박보경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벅찬 감동을 함께해 주시고 보경이를 응원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청룡의 주인공이 된 모든 배우, 예능인들의 수상 소감 하나하나가 감동이었다. 모두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오늘부터 다시 1일인 저희 부부의 커플 청룡 트로피가 예쁘게 자리했다"며 집에 나란히 놓인 두 개의 트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진선규는 "더욱 겸손히 사람의 길, 배우의 길로 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박보경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박보경은 "프러포즈 반지를 잃어버린 뒤 커플 아이템을 안 하고 있었는데 잃어버릴 일 없는 같은 모양의 트로피가 생겼다. 여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고, 객석의 진선규는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진선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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