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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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정해인 '극과 극' 성격 목격…"외향형인 줄 알았는데 사회화 잘 된 것" (놀토)[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02 06:55

윤재연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하영이 내향인 정해인의 반전 성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정해인·하영·허성태가 출연했다. 정해인과 하영, 허성태는 오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합을 맞췄다. 

이날 하영은 드라마 촬영 중 정해인의 '극과 극' 모습을 목격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만나기 전 정해인의 인터뷰까지 찾아보며 "INTP라고 하셔서 되게 친해지기 어렵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그러나 실제로 만난 정해인의 모습은 반전이었다고. 

하영은 정해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보자마자 E(외향형)인 줄 알았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현장에서도 에너지를 정말 많이 쓰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해인은 사회화가 잘 된 내향인이 맞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하영은 "I(내향형)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여자들 여러 명이 나오는 데 혼자 남자인 씬이 있었다. 그때 기가 쫙 빨린 모습을 보며 I가 맞구나, 사회화가 많이 됐구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해인은 "네 맞습니다"라며 지친 표정으로 답해 하영의 말을 의도치 않게 인증했다. 

또 이날 정해인은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붐은 "거울 보면 어떤 느낌이냐"며 극찬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이에 정해인은 무척 수줍어했고, 귀까지 빨개지며 "칭찬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패널들은 "알레르기도 어떻게 칭찬 알레르기가 있냐"며 오히려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과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허성태는 '이런 엿같은 사랑'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악역 캐릭터를 맡았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 = tv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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