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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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청와대 의상 테러' 후 180도 달라졌다…대통령 비서실장과 "와썹 브로" 깜짝 (전참시)

기사입력 2026.08.02 00:10 / 기사수정 2026.08.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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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박진영이 과거 청와대를 찾았다가 '망사 셔츠'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화를 직접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9회에서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진영의 청와대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정장 차림으로 청와대를 찾았다. 특히 과거 망사 셔츠를 입고 청와대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격식 있는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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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출연진이 과거를 언급하자 박진영은 "그때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다. 스포츠신문 1면에 '청와대 의상 테러'라고 크게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대한민국 사회가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했다"며 "원래는 청와대에 가서 갈아입으려고 했는데, (다른 것들을) '안 된다'고 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니까 오히려 안 갈아입고 그대로 들어갔다"고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회의 현장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박진영은 강 비서실장과 "와썹 브로"라고 인사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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