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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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정가은, 갱년기 약 복용 시작…"버티다 버티다 안 되겠어서" (롤코언니)

기사입력 2026.08.02 08:33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정가은이 갱년기 약 복용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일 정가은의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내년이면 50살인 워킹맘 가은 언니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이날 정가은은 본인이 출연하는 연극 프레스콜을 위해 대학로의 한 극장을 찾았다. 그는 극장 내부와 세트를 소개하고, 대기실까지 공개했다. 

여자 분장실 내 자신의 자리까지 소개한 정가은은 "여기 앉아서 대본 체크하고 의상 걸어두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공개된 정가은의 대본에는 문장마다 형광펜 자국이 가득해 노력의 흔적을 가늠케 했다. 

또 정가은은 "1막 초반에 분장실 오지 마시오"라고 적힌 거울 앞의 공지문을 읽으며 "내가 자꾸 까먹는다. 정신이 없어서"라고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캡처


이어 "갱년기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내가 지금 버티다 버티다 안 되겠다. 내 나이가 이제 갱년기 약을 먹어야 하는 나이다. 너무 슬프지 않냐"고 덧붙였다. 그러나 말과 달리 미모는 여전히 주름 하나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 중이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8세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16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 후 딸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현재는 딸을 양육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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