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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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시청률 13.1%,이승신, 남편 김종진에게 쫓겨난 사연은?

기사입력 2012.02.26 09:59 / 기사수정 2012.02.26 09: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1%(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12.3%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 설운도, 박일준, 이승신, 정다비가 출연했다. 특히 이승신은 자신의 덜렁거리는 습관 때문에 닭볶음탕을 끓이다가 온 주방을 빨간 물로 초토화 되게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남편은 자기가 수습하겠다고 했지만 이승신은 괜히 미안해져서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이 화가나 이승신을 내다버린 것이다. 이승신은 특유의 4차원 기질을 발휘해 쫓겨난 상황 속에서도 남자 점퍼와 구두를 발견해 주워 입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 MBC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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