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유재석의 감독 스타일을 거침없이 평가하며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숏폼 드라마 시즌2를 준비하는 가운데, 공효진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공효진에게 드라마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공효진은 "뮤직비디오를 먼저 해보시는 건 어떠냐"고 에둘러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거절의 방식이 그냥 '안 합니다' 하면 되는데"라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우리 속 긁으려고 오신 거냐. 왜 그러는 거냐"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공효진은 유재석의 감독 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MBC
그는 "내가 보기에는 감독님이 되게 감정적이다. 이러면 현장에서 되게 힘들어진다"며 "감독님이 '왜 그래요' 이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꼭지가 돌려고 그러네"라고 반응했고, 이를 지켜보던 정준원은 눈치를 살펴 웃음을 더했다.
공효진은 "저렇게 삐치는 감독님은 처음 봤다"고 말했고, 하하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그래도 약속은 지키지 않냐"고 묻자, 하하는 "약간 부딪히는 건 있는데 마무리는 어떻게 된다. 되게 잘 보신다"고 답하며 유쾌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