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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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열풍 시작? 4일 만에 210만…2026년 최단 기록, '파묘'·'범죄도시4'와 같은 페이스 [공식]

기사입력 2026.08.01 17:56 / 기사수정 2026.08.01 17:56

소니 픽쳐스
소니 픽쳐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1일 소니픽처스에 따르면, 개봉 4일째인 이날 오전 12시 5분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는 누적 관객 수 210만 7,469명을 동원했다. 이에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극장가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이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스파이더맨4'의 흥행 속도는 1,333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아바타', 1,312만 관객을 모아 10위에 오른 '서울의 봄'보다 이틀 빠르다. 두 작품은 모두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더해 각각 1,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1, 2위에 오른 '파묘', '범죄도시4'와 같은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4'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까지 얻게 되면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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