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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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다 물어보면서 왜 말 안 해줘?"…유재석, 아들 지호·♥나경은 질문에 억울

기사입력 2026.08.02 08:10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나눈 귀여운 대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여행지는 돌림판에, 길은 지도책에 맡겨 둔 4형제의 NO내비 국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재석과 배우 이성민, 양세찬, 지석진은 돌림판으로 국내 여행지를 정한 뒤 내비게이션과 지도 앱 없이 종이 지도만 보고 국도를 이용해 목적지로 향하는 '풍향중' 여행에 나섰다. 출발 전까지 여행지가 공개되지 않아 출연진 모두 목적지를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여행을 앞두고 아들 지호와 나눈 대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어제 지호가 내가 짐 싸는 걸 보고 '아빠 어디 가요?'라고 묻더라"며 "'가는데 왜 나한테 얘기를 안 해줘? 아빠는 나 어디 가는 거 다 물어보면서 왜 얘기를 안 해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니, 어디 갈 줄 모른다니까'라고 했더니 '짐을 싸는데 왜 몰라'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뜬뜬'
유튜브 '뜬뜬'


이를 들은 이성민도 공감했다. 그는 "우리 딸도 아침에 '어디 가냐'고 해서 '모른다. 목적지를 안 알려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런 게 어딨냐고 자꾸 그러더라"고 말했고, 아내 나경은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경은이가 '언제 와, 오빠'라고 묻더라. 그래서 '몰라'라고 했더니 '오빠는 왜 맨날 모른대'라고 하더라"며 "진짜 모른다"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뜬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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