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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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아버지 의료사고, 노래가 즐겁지 않더라" 데뷔 초 고충 고백 (프로듀썰)

기사입력 2026.07.31 23:32 / 기사수정 2026.07.31 23:32

정연주 기자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별이 아버지의 의료사고를 떠올리며 데뷔 초 무대에 서는 것이 즐겁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부부 폭로전, 브레이크 없는 전여친썰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와 별은 윤일상 부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별은 하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하하 오빠와 라디오 고정을 같이 했다. 이후 친해졌고, 하하 오빠가 술을 마시고 나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별을 두고 "우리 쪽에서 현숙 누님을 이은 효녀 가수였다"라며 별의 안타까운 가정사를 언급했다.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하하는 "(별의) 아버지가 의료사고로 10년간 누워 계셨다. 녹화 중에도 바로 나갈 정도였다. 그때는 별에게 독한 애드리브도 못 칠 정도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별 역시 "의료사고가 있었고 아버지가 거동하지 못한 채 누워 계셨다. 그런데 그때 내가 데뷔하고 신인상을 받고 예능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였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이어 "활동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에 아빠가 그렇게 되면서 힘들었다"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즐겁지 않았다. 아빠의 상황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할 힘이 길러지지 않은 나이였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별은 JYP에서 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끝에 2002년 박진영과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1집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별은 타이틀 곡 '12월 32일'으로 데뷔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유튜브 '프로듀썰 윤일상'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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