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연정훈이 남다른 결혼 철학을 공개하며 한가인과 부부싸움이 없는 비결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인천 노포 상륙 작전' 1탄에 돌입한 가운데, 배우 연정훈이 출연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이날 전현무는 연정훈에게 "왜 그렇게 빨리 결혼했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실제로 연정훈은 이른 나이에 28세에 24세 한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연정훈은 "서로 결혼이 방해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어렸을 때 알콩달콩 결혼해서 잘 사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살고싶어서"라며 젊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결혼생활 이야기를 하던 연정훈은 미혼인 전현무에 대해서는 "부럽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연정훈은 "술 마시다가도 애들 생각나서 빨리 간다"라며 남다른 가족사랑을 드러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이어 100일된 아들을 둔 곽튜브를 향해서는 "끝났다 싶어도 이제 시작이다. 기기 시작하면 누워있을 때가 그리울 거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전현무가 "부부싸움을 해봤냐"라고 묻자 연정훈은 "부부싸움을 안 한다. 비결이 뭐냐면 '내가 항상 잘못했다'라고 한다"라고 그 비결을 밝혔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곽튜브는 "그럼 억울할 땐 어떻게 하냐. 사람이 계속 지고만 살 수는 없는데"라며 묻자 연정훈은 "남은 이길 수 있지만 내가 책임질 여자는 이기는 게 아니지 않냐"라며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전현무는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라고 재차 묻자 연정훈은 "골프를 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자기 맘대로 횟수를 줄였다. 원래 1년에 여섯 번이었는데 올해는 갑자기 네 번이 됐다"라며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2016년생 딸,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MBN·채널S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