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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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상욱 앞 무릎 꿇었던 이유..."아빠니까" (김부장 더 유니버스)

기사입력 2026.07.31 22:31 / 기사수정 2026.07.31 22:31

오수정 기자
SBS '김부장 더 유니버스' 방송화면 캡처
SBS '김부장 더 유니버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 더 유니버스'에서 소지섭이 주상욱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이유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김부장 더 유니버스'에서는 최근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의 제작기·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주·조연 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딸 김민지(서수민)는 학교에서 주혜리(유지안) 패거리로부터 학폭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눅들지 않고 패거리에 맞서면서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과정에서 김민지는 주혜리와 몸싸움이 생겼고, 주혜리가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주혜리의 아버지는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이었다. 

김민지는 한순간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김부장은 주강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먼저 사과를 했다. 김민지가 억울함을 표현했지만, 딸이 학폭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부장은 계속 사과를 했다. 

이 장면을 회상하던 소지섭은 "딸의 입장에서는 서운했겠지만, 아빠 입장에서는 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거다. 딸의 편을 드는 순간 일이 더 복잡해지니까"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김부장 더 유니버스'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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