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투병 후 근황을 전한 가운데, 김영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박미선이 30분만 봐도 질리는 김영철을 25년간 애착동생으로 여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영철은 박미선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박미선에게 "이 방이 기억나냐"면서 "박미선 씨가 치료 끝나고 처음으로 외식한 날. 저에게 밥을 먹자고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작년에) 8월에 치료 끝나고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지 않나"라며 "컨디션이 거의 다 올라왔다. 운동도 한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김영철은 박미선이 항암 치료를 받을 당시 선을 넘나드는 개그를 많이 쳤다며 "사실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너무 고맙게도 재밌게 해줬다. 친동생도 그렇게 못할 정도로 정성스러웠다. 웃기진 않았지만 웃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서 영철이 무슨 일 생기면 도와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철이는 긍정적이다. 멘탈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투병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유튜브 활동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MC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