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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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시모 융드옥정과 남다른 고부애…"나보고 '엄마'라고 부르라고" (션과 함께)

기사입력 2026.07.31 19:24 / 기사수정 2026.07.31 19:24

정연주 기자
유튜브 '션과 함께'
유튜브 '션과 함께'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별이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각별한 고부 사이를 밝혔다. 

31일 유튜브 '션과 함께'에는 '마포구 사랑꾼 하하♥별 부부가 첫 눈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와 별은 결혼 비하인드를 비롯해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션과 함께'
유튜브 '션과 함께'


제작진이 별에게 "처음 하하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시어머니의 반응은 어땠냐"라고 묻자, 하하는 "아내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별의 기억은 달랐다. 그는 "보자마자 나를 좋아하셨던 건 시아버지였다"라며 "어머니는 처음 하하와 연애를 시작했을 때 '하하가 별을 쫓아다녔다'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어머님이 많이 당황하셨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어머님은 '우리 아들이 혼자 좋아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첫날 나를 보고 속상하셨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션과 함께'
유튜브 '션과 함께'


이후 별은 시어머니에게 "오빠 같은 아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이를 계기로 "그때부터 마음이 놓이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별은 "시어머니와 친해진 뒤 '시' 자를 빼고 그냥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셨다"라며 "'시어머니'라고 부르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시어머니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고, 어머니도 나를 많이 의지하신다"라며 각별한 고부 사이를 전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션과 함께'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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