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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김성근 감독 극대노…휘문고 맹추격에 박용택 '묵념 타석' 끝

기사입력 2026.07.31 17:34

'불꽃야구' 박용택
'불꽃야구' 박용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휘문고의 거센 추격에 진땀을 흘린다.

오는 8월 3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2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승부가 이어진다.

앞선 경기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이택근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3회와 4회 연속 빅이닝을 만들며 8-1까지 달아났다.

선발 유희관은 4회까지 1실점으로 버틴 뒤 마운드를 내려왔고, 뒤를 이은 이대은이 삼진과 땅볼을 엮어 리드를 이어갔다.

'불꽃야구' 이대은
'불꽃야구' 이대은


그러나 경기 후반 분위기가 급변한다. 휘문고 타선이 이대은을 상대로 반격에 나서며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한 것.

연속 안타와 적극적인 공격으로 추격에 속도를 내자 파이터즈 수비도 흔들리기 시작하고, 고교야구 강호다운 저력을 드러낸 휘문고는 경기장을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7점 차 리드를 지키려는 파이터즈가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수비에서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온다. 상대의 뜬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택근, 정근우, 최수현이 한곳으로 몰리며 이른바 '야타고라스의 법칙'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불꽃야구 '김성근 감독
'불꽃야구 '김성근 감독


이를 지켜본 김성근 감독은 크게 분노했고, 경기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해진다.

앞서 '묵념 타석'으로 웃음을 안겼던 박용택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그동안 무응원 타석에서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에는 팬들의 응원을 요청하며 새로운 결과를 기대한다.

응원 속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는 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휘문고, 불꽃파이터즈와 맞대결
휘문고, 불꽃파이터즈와 맞대결


앞서 지난 27일 공개 회차에서는 선발로 나선 유희관이 1, 2번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회 초부터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이후 짜릿한 병살 플레이를 완성했음에도 휘문고의 반격에 파이터즈가 흔들리자, 김성근 감독은 유희관을 내리고 믿음의 카드 이대은을 투입했다.

이대은은 삼진과 3루수 앞 땅볼로 이닝을 매듭지으며 파이터즈를 위기에서 구해내며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 = 스튜디오C1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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