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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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투병' 5년만 기쁜 소식…"완치는 아니지만 졸업" (못말려)

기사입력 2026.07.31 15:10 / 기사수정 2026.07.31 15:10

윤재연 기자
이혜영 (엑스포츠뉴스 DB)
이혜영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폐암 5차 추적검사 후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 

지난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폐암 투병 6년 차, 마지막 검사를 앞둔 이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이날 이혜영은 5차 추적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진단을 받은 후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결과까지 듣고 나온 이혜영은 이상 없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 안도감을 안겼다. 

이에 관해 담당의는 수술 부위인 아래쪽 폐가 비어 있어야 하는데, 위쪽 폐가 커지면서 그 공간을 메웠다고 설명했다. 폐가 커지며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 

이혜영은 "난 아직 완치된 게 아니다. 암이 더 이상 전이되지 않았다는 거고, 일단 이 폐암에서는 졸업이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긍정적인 검사 결과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또 "이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항상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 안 받고 유산소 많이 하고 먹는 거 잘 먹고 공기 나쁜 데 안 가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혜영은 5년 간의 힘들었던 투병 생활도 되돌아봤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그는 좋은 경과를 받은 후 그간의 고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정말 힘들었던 생각밖에 안 난다. 좋았던 생각은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러나 언젠가 좋아지는 날이 올 것이라며 현재 투병 중인 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2011년 금융 사업가와 재혼해 의붓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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