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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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의혹 제기 A씨 "소주 사업 제안이 농담? 한 달 반 넘게 해외서도 제안" 반박

기사입력 2026.07.31 11:58 / 기사수정 2026.07.31 11:58

황정민
황정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소주 사업과 관련해 반박에 나섰다. 

A씨는 31일 오전 자신의 계정에 "이때 이미 루마니아에서 호텔 잡고 보자고 할 땐데 무슨 아이스 브레이킹을 아직도 하냐"라며 전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 내용 일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30일 디스패치는 황정민이 A씨에게 언급한 소주 사업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A씨는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사업 제안과 지시를 한 달 반 넘게 해외에서까지 계속하는 사람도 있냐"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는 "제3자 껴서 사업미팅 잡고, 루마니아에서 귀국하자마자 입국장에서 '너한테 제일 먼저 전화하는거다', '너한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닐 거다' 적극 제안까지 하면서?"라고 황정민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위해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자기 '진지하다'고 말한 사람이 황정민"이라며 "본인이 장난이었으면 상표권 조사를 시키지 말던가 상표권이라는 건 제품명이 있어야 조사하는거고 그럼 상대가 변리사를 알아봤을 때 '사실 진짜 하려는 게 아니다' 실토를 하고 스톱을 시키던가"라고 토로했다.

또 "사후에 책임 생기니 농담이라고 주장은 누가 못하나"라며 "공항에서 본인이 한 얘기 전부 여기 옮겨도 괜찮을까. 소주병 금형에 관한 아이디어와 그에 관한 모든 얘기들?"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A씨는 황정민 측이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 비용보상이라도 하겠다'고 했다면 물고 늘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저 부분이 가장 심각한 허위이자 날조인게 저런 비슷한 말조차도 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실물 입증자료로 실컷 반박이나 하겠다"며 추가 폭로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9일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황정민 측은 A씨가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반박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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