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약 33억 원에 매입한 신당동 건물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침착맨 채널에는 '언더커버 건물주로 돌아온 맛피자 (with 김풍)'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침착맨은 김풍과 함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건물을 찾았다. 권성준은 지난 2월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의 꼬마 빌딩을 약 33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권성준은 건물 외부에서 이들을 맞이하며 "4년 됐으니 신축 건물이다. 인테리어하는 데 10억 가까이 들어갈 것 같다. 2층 레스토랑 부분이 (인테리어) 끝났다. 1층은 카페로 하려고 한다. 아직은 창고로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5층으로 침착맨과 김풍을 안내했다. 이곳에는 최신식 하향 배기식 후드와 냉장고가 있었고 모두 협찬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성준은 "'저 맛피자인데 제가 이사를 간다'고 전화를 다 돌렸다. 각 회사 마케팅 담당자분들이 있다"며 어떻게 협찬을 받았는지 궁금해 하는 두 사람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권성준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 건물을 매입했음을 밝히며, "용산을 가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고 낡았더라"고 위치를 신당동으로 잡은 이유를 말했다.
그는 "신축을 찾다보니 중구가 괜찮더라. 또 여기가 다 재개발 예정"이라며 "서울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인 한남, 강남, 압구정과 가깝다. 그래서 오기도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권성준은 "저는 파인다이닝을 하기 때문에 구매력이 높은 사람들 근처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싼 음식을 많이 파는 게 아니다 보니 유동인구보다는 지리적으로 위치를 좀 잡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권성준은 지난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언더커버 셰프' 등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사진=침착맨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