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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다이아 반지!…10년 사실혼 끝? 호날두, 조지나와 이번 주말 극비 결혼설 폭발

기사입력 2026.07.31 09:40 / 기사수정 2026.07.31 09:40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포르투갈 현지에서 잇따르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 매체 '노고마니아'는 30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조지나가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의 역사적 명소인 킨타 다 헤갈레이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나 관계자 누구도 결혼식을 공식 확인하지 않았고 공식 발표도 없었다"면서도 "현지에서는 이미 결혼식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를 비롯해 배우 빈 디젤, 방송인 피어스 모건, 가수 리한나와 제니퍼 로페즈, 래퍼 드레이크와 트래비스 스콧,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리오 퍼디난드, 유튜버 겸 스트리머 아이쇼스피드 등이 참석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현재까지 결혼식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며 "호날두 또는 조지나가 직접 발표하기 전까지 결혼식과 하객 명단에 대한 모든 내용은 언론의 추측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혼설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영국 '더 선'은 31일 두 사람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요트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선물했던 것과 비슷한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신의 약지에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번 주말 결혼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호날두와 조지나 모두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과거 결혼 계획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결혼식에 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에서 결국 우승팀 스페인에 탈락하며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구찌 매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페인과 이탈리아, 잉글랜드를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함께 생활하며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관계를 이어왔다.

그럼에도 결혼이 수년째 미뤄지면서 여러 추측이 뒤따랐다. 일부는 호날두의 천문학적인 재산과 혼전 계약 여부, 상속 및 재산 관리 문제 등이 결혼 시기를 늦춘 배경일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사진=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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