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배우들이 명장면 속 숨은 비화를 직접 공개했다.
31일 디즈니+ 측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쇼2') 1회부터 4회까지의 촬영 비하인드와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조한선의 1인 2역 연기부터 이동욱이 직접 소화한 가면 액션, 김혜준의 절규 장면에 담긴 감정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1회부터 4회까지의 촬영 비하인드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의 명장면들을 직접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진만의 바빌론 침투 장면에 숨겨진 반전 비화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베일로 위장한 진만의 모습은 배우 조한선이 직접 1인 2역을 소화한 것으로, 그는 "베일의 시그니처 동작을 숨기고 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호흡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진만이 가면을 벗어던지는 장면 역시 CG가 아닌 실제 제작된 가면을 활용해 이동욱이 직접 촬영한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벌이는 빠른 전투 장면을 비롯해 실제 3m 높이의 다리 위에서 원테이크로 촬영한 액션 신의 제작 과정도 소개됐다. 민혜와 큐가 배 위에서 펼친 액션에 대해 금해나는 "실제 배에서 장시간 촬영한 탓에 육지로 내려온 뒤에도 땅멀미를 느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도 공개됐다. 극 중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쿠사나기 역의 정윤하는 인물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일부 영어 대사를 직접 작성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수) 공개된 4회의 엔딩에서 죽음의 위기를 마주한 지안이 절규하듯 정진만의 이름을 세 번 외치는 장면을 감상한 배우들의 반응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준은 "시즌1의 어린 지안의 모습을 참고했다.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감정과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정진만을 부르면 끝이다. 그 이후에는 정지안으로 살아가겠다는 말과 같다"라면서 "참고 참다가 나로 인해 모두가 죽겠다는 상황에 다다랐을 때 울부짖으며 감정이 터져 나오도록 표현했다"고 밝혀 해당 장면에 담긴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끝으로 배우들은 입을 모아 "5회부터는 더욱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와 다채로운 장소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액션들이 몰아친다"고 귀띔하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마침내 4회까지 공개되며 반환점을 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로, 오는 8월 5일(수) 디즈니+에서 5, 6회가 공개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