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이동건이 '이혼숙려캠프' 새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하며 이혼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새 가사조사관으로 배우 이동건이 합류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은 오프닝에서 "2주년을 맞이해서 '이숙캠' 개편을 맞이했다"라면서 새로운 남편 측 조사관 이동건을 소개했다.
이동건은 "너무 묘하고 긴장되고 그렇다. 여기 나오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처음에는 재미로 봤지만 부부들에게 애정이 생겼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가정과 결혼을 지키고자 했던 부부들의 용기가 느껴졌다. 존경심마저 들었다. 나는 그렇게 못 했으니까"라며 과거 이혼을 떠올렸다.
이동건은 "내가 '조언을 할 자격이 있을까?',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같은 아픔이 있었고, 나의 경험이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앞서 약 2년간 '이혼숙려캠프'의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했던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