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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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장면들"…톰 홀랜드, '시리즈 최고 액션' 자부심 [잘 컸다 '스파이더맨'①]

기사입력 2026.07.31 12:05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개봉 이틀 만에 11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스파이더맨만이 선사할 수 있는 시원한 액션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일명 '톰스파'(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불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어 왔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2017)은 725만 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은 802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은 코로나19 여파에도 755만 명을 모으며 국내 누적 관객 수만 2000만 명을 돌파, 대표 히어로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톰스파' 4번째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브랜드 뉴 데이'라는 부제처럼 성인이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고난과 위협 속 진짜 히어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져 전해진다.

톰 홀랜드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스파이더맨' 영화보다도 최고의 버전을 만들었다고 믿는다"고 당당히 말할 만큼, 액션은 물론 화면 구성 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였다.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인 웹스윙과 활강 액션은 탁 트인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속도감을 선사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톰 홀랜드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폭발신, 달리는 차 위, 와이어 액션까지 고난도 액션 대부분을 직접 소화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는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액션이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원작 코믹스의 대표 커버를 오마주한 액션 장면을 구현하며 마블 코믹스 특유의 매력을 살렸다.

원작 팬은 물론 코믹스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초당 420프레임으로 촬영했다"며 "온몸의 근육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톰 홀랜드가 두세 번의 테이크로 완벽한 포즈를 구현했다"고 극찬했다.

톰 홀랜드도 "각 장면을 어떻게 재현할지 고민하며 즐거웠다. 끝내주는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족을 표했다.

사진 = 소니 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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