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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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의 감성을 26년에…'LoL 클래식', 출시 기념 PC방 이벤트 전개

기사입력 2026.07.30 19:58 / 기사수정 2026.07.30 19:5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시즌 3의 감성에 현대적 편의성을 더한 신규 모드가 그 시절 소환사들의 협곡 방문을 기다린다.

30일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2026년 세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이하 'LoL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LoL 클래식'은 시즌 3를 기반으로 초기 콘텐츠와 현대적인 편의성을 조합한 게임플레이 모드다.

먼저, 이용자는 출시일을 기준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 워윅, 스카너 등 총 60종의 챔피언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과거 모습을 재현한 클래식 스킨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챔피언 스킬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등장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관문(E) 스킬을 통해 전 맵을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워윅은 즉시 달려들어 적을 제압하고 5회 공격하는 리워크 이전 궁극기 무한의 구속(R)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룬과 마스터리 시스템도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된다. 이용자는 여러 소켓에 룬을 장착하고, 원하는 마스터리를 선택해 챔피언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룬은 'LoL 클래식'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IP로 해금할 수 있으며, 과거 대비 해금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LoL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클래식 스타일' 모드가 운영된다. 이용자는 과거 소환사의 협곡을 배경으로 한 맵에서 클래식 챔피언과 새로운 증강을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LoL 클래식'을 즐기는 이용자는 게임 승리 시 룬 구매용 IP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5종의 챔피언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향후 라이엇 게임즈는 추가할 챔피언과 콘텐츠에 관해서도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투표 시스템 의회를 통해 'LoL 클래식'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결승전 당시 현장에서 'LoL 클래식'으로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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