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야윈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30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에는 "은퇴하고 수행 중인 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재균은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전 동료인 SSG 랜더스 소속 오태곤 선수를 만났다.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오태곤은 황재균의 얼굴을 확인한 후 "살 너무 많이 빠진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황재균은 "체지방 10%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최근 황재균은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8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에 공개된 영상에서 황재균은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긴 머리에 야윈 얼굴로 나타나 놀라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오태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탄성을 내뱉었다. 그는 "얼굴이 아예 딴 사람 같다. 거의 간디다. 어쩐지 인스타그램만 보면 운동하고 있더라"라며 황재균의 몸을 확인했다.
이에 황재균은 "은퇴했으면 이렇게 해야 한다"며 "이런 반응이 나올 일이냐 이게. 나랑 몇 년을 봤는데"라고 담담히 반응했다.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
황재균의 변화는 꾸준한 체중감량 시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그는 유튜브 채널 '두루마리 스토디오'에 출연해 "은퇴한 지 얼마 안 돼서 예능에 나갔는데 나 자신을 보면서 '왜 돼지 한 마리가 앉아 있지' 싶더라. 그래서 운동도 하고 살도 엄청 빼고 있다"라고 다이어트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놀랍도록 야윈 얼굴로 등장해 꾸준히 체중감량 중임을 입증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2025 시즌을 끝으로 야구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또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했다.
사진 = 티빙스포츠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