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와 두 아들 (이현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미국 영재 캠프 참여를 위한 첫째 아들의 출국 후 둘째 아들이 외로울까봐 더 신경쓰인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고영배가 출연해 '소신 발언'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 이현이는 자녀들의 여름방학으로 인해 달라진 최근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여름방학 후 더 힘들다며 "제 스케줄도 희한하게 더 많다"고 이야기의 운을 뗐다.
또 "첫째가 아빠랑 미국 캠프에 갔다. 그래서 둘째만 집에 있는데 혼자 외로울까봐 더 신경쓰인다"고 했다.
앞서 이현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째 아들이 미국 영재 캠프인 '존스홉킨스 CTY'를 참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현이는 "그래서 둘째를 데리고 되게 열심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방학 때 많이 힘들겠지만 아이들 쑥쑥 크는 즐거움과 매일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다"며 훈훈하게 정리했다.

이현이 (엑스포츠뉴스 DB)
또 이날 이현이는 본인이 모델이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학창시절 꿈이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웃으며 "남편이 평범한 회사원 아니냐. 꿈을 이루신 거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1983년생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 사실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현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