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집에 혼자 있는 게 좋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고영배가 출연해 '소신 발언'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 고영배는 결혼 16년 차임에도 가족과 떨어지는 게 싫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집에 혼자 있는 게 싫다"며 "작업실에 혼자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는 하다. 다들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친정간다고 하면 좋아하는데 저는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고영배는 "같이 있고 싶다. 그래서 분리불안이 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정반대의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그는 "희한하다"며 "나는 혼자 있을 때가 좋다. 계속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딸바보'인 박명수의 의외의 답이 웃음을 더했다.
이현이 역시 가족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면서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어서 제 차에 홀로 앉아있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에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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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