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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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마다 보복운전…항상 차 부서져 있어" 김숙, 손절 일화 고백

기사입력 2026.07.30 16:04 / 기사수정 2026.07.30 16:04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보복운전을 일삼던 매니저와 결국 인연을 끊게 된 사연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말할 때 자꾸 귀에 대고 말합니다' 인기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직업병 자랑대회. 비밀보장 580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예비 남편이 평소 운전할 때 욱하는 성격이 있다. 나와 친구가 탄 차인 줄 모르고 욕설을 퍼붓고, 보복운전까지 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 예비 신부의 사연을 접했다.

이에 김숙은 "이런 걸 '조상신이 도왔다'고 하는 거다. 모르고 결혼하는 게 태반인데, 천운이다. 기회다. 도망가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과거 자신의 매니저와 있었던 일을 언급한 김숙은 "전 매니저가 너무 착했는데, 운전할 때는 꼭 보복운전을 하더라. 말리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는 하는데, 이후에 또 보복운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차 뒷자리에 타고 있는데도 (보복운전을) 몇 번을 더 했다. 꾹 참다가 '오늘부터 그만해'라고 말했다. '너처럼 운전하는 애랑 같이 일 못한다'고 회사에 말해서 바로 바꿨다"고 떠올렸다.

또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가 운전하는 차는 항상 부서져 있고 긁혀 있었다고 했다. 차를 험하게 다루는 것이다. 그 습관은 절대 못 고친다"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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