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0 10:59
연예

이동건, '이숙캠' 첫 출근부터 '진땀'…진태현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6.07.30 10:29 / 기사수정 2026.07.30 10:29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이동건의 '이혼숙려캠프' 첫 가사 조사가 진행된다. 최근 하차한 진태현의 빈자리를 채우고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숙캠)에는 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전격 합류한다. 

연예계 대표 ‘딸 바보’이자 29년차 베테랑 배우 이동건의 합류는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하지만 첫 출근의 설렘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부부 갈등에 시작부터 진땀을 흘리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23기 첫번째 부부는 12년 인연의 끝자락에 선 부부다. 

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도를 넘어선 남편의 심각한 중독 성향이 드러난다. 남편은 ‘이것’에 중독돼 장모님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돈을 끌어 모았고, 급기야 아이의 돌반지에도 손을 대고 말았다. 

남편을 파탄으로 몰고 간 중독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나씩 밝혀지는 남편의 역대급 유책 행위에 이동건 또한 적잖이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남편 측 영상에서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무자비한 폭언과 폭행 일상이 찍혀 현장을 가슴 졸이게 만든다. 

아내는 “장기라도 팔아라”, “보험이나 들어놔라” 등 섬뜩한 막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남편을 향해 서슴없이 폭력을 휘두른다. 남편 또한 극단적인 말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는 등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닫는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하지만 스튜디오를 진짜 경악하게 만든 건 따로 있었다.

남편의 잘못을 거세게 비난하던 아내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난다. 가사조사 내내 이어지는 밑바닥 폭로전에 꾹 참고 지켜보던 서장훈 소장마저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그냥 이혼하세요”라며 폭발하고 만다.

첫 출근부터 매운맛 신고식을 치른 이동건의 첫 조사는 30일 오후 10시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에는배우 진태현이 남편 측 가사조사관으로 출연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갑작스레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진태현의 빈자리에 이동건이 가사조사관으로 새로 합류하게 되며 프로그램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